사천시가 지난 20일 거북선마을 일원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용현면 무지갯빛 해안도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용현면체육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용현면 행정복지센터가 후원, 사천대교 아래에서 출발해 부잔교를 거쳐 해안도로를 반환하는 왕복 50여 분, 총 3.6㎞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2023 우주항공청 출범`, `미래우주도시 사천`이란 문구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며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사천시민의 열망을 표출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