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0:02 (금)
상생금융으로 지역 사회 진정한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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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05.22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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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창립 53주년 기념식`
예경탁 행장 "실직 사회공헌 추진"
예경탁(왼쪽)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예경탁(왼쪽)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2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본점 앞 광장에서는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대형 벽시계 제막식`이 열렸다.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그리고 BNK경남은행노동조합 김정현 위원장 및 직원들은 지역과 BNK경남은행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대형 벽시계 제막식을 통해 알렸다.

창립 53주년 기념식은 축전 영상, 생일 케이크 이벤트, 은행장 창립기념사, 회장 축사, 장학금ㆍ기부금 전달, 직원 시상, 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짐의 순으로 진행됐다.

빈대인 회장은 축사를 통해 BNK경남은행의 53주년을 축하하며 "함께 힘을 모아 용기 있게 도전하고 슬기롭게 추진해 위대한 BNK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창립기념사에서 예경탁 은행장은 "지난 1970년 자본금 3억 원으로 출발한 BNK경남은행이 총자산 60조 원 규모의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성장하기까지는 고객과 지역 사회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BNK경남은행은 고객 중심의 따뜻한 상생 금융을 실천해 고객과 지역 사회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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