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ㆍ2 행사장 체험존 13곳 포함
"관람객 다양한 차 체험 하길"
"관람객 다양한 차 체험 하길"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ㆍ하승철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행사장 내 체험부스 25종을 전면 무료화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료화 운영방침은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유료로 진행됐던 체험행사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하동차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전면 무료화되는 곳은 제1행사장 내 T힐링체험존의 하니동이 엽서 만들기, 셀프 페이스페인팅&녹차 오일 마사지, 천연염색&차꽃 만들기 외 6곳, 제2행사장 내 T아트체험존의 추억의 간식타임, 다식 만들기, 단차 만들기 외 7곳, 세계차체험존의 한국ㆍ일본ㆍ중국ㆍ영국ㆍ튀르키예관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관람객들이 엑스포장에 오셔서 다양한 차 체험을 꼭 경험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방침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동 차를 맛볼 수 있게 무료 시음 차도 충분히 준비했으니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 체험들 많이 즐기고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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