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3~14일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과 보조구장에서 `제52회 거창군수기 직장ㆍ사회단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군축구협회(협회장 성현수)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직장부 6개 팀, 청년부 5개 팀, 장년부 5개 팀 등 총 16개 팀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 △직장부 우승 서울우유FC, 준우승 군청FC △청년부 우승 강남FC, 준우승 아림FC △장년부 우승 아림FC, 준우승 거창FC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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