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응급처치교육과 시 주요 관광지 탐방 등을 통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과 지역 내 관광지 탐방 방문객에게 보다 양질의 해설을 위한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1일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요법 등의 기타 응급상황 대처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초양도 사천아이 대관람차와 청널공원 문화오름 등 최근 변화ㆍ추가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심층 탐방이 이뤄졌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