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문화광장서 16일까지
예방 6대 수칙 등 홍보활동
예방 6대 수칙 등 홍보활동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중독 발생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16일까지 오동동 문화광장 일원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오동동 문화광장 인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충분히 익힌 음식 먹기 △끓인 물 마시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더불어 부정불량식품 근절, 나트륨 줄이기 등 식품안전관리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5월은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모두 발생할 수 있는 계절로 조리된 음식은 되도록 바로 섭취하고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ㆍ소독하는 등 식중독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판선 문화위생과장은 "다가올 여름철 식품취급 및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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