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경관분수 운영
하루 3~4시간 30~60분 가동
하루 3~4시간 30~60분 가동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구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원녹지 내 분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진해구 공원녹지 내 가동되는 분수시설은 유형별로 경관분수(가람공원 외 3개소)와 바닥분수(이순신리더십파크 외 5개소)로 총 10개소이다.
경관분수는 다음 달 1일, 바닥분수는 다음 달 1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가동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하루 3~4회 각 30~60분씩 가동(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상 및 현장 여건, 민원사항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고, 공원녹지팀에 미작동하는 펌프, 노즐, 조명 등 미비한 사항 정비와 바닥분수 저수조 청소(매주 월요일) 및 수질검사(15일마다)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