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창원복지재단과 지난 4일 지역 사회 공헌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창원복지재단은 이번 시즌 1065명의 지역 취약 계층 및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를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NC는 창원복지재단의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창원복지재단 역시 NC의 사회 공헌 활동인 `D-NATION`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적극 지원하는 등 양사가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에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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