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체육회와 NC파크서
기념품ㆍ전단지 등 배부
기념품ㆍ전단지 등 배부
경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은 2일, NC 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린 창원 NC파크를 방문,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한 하동군 김우열 체육회장, 야구소프트볼협회 박이진 회장, 하동축산농협 김구영 조합장, 하동수협 손영길 조합장,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김주양 본부장, 하동군지부 김은수 지부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관중들에게 기념품 및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 의원은 예부터 하동차는 색과 향, 그리고 맛 모두에서 빼어난 품질을 자랑했기에 왕에게 진상됐고, 1200년 우리나라 차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화개동천의 야생차밭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에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에는 직접 찻잎도 만져보고 차를 마셔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한반도 차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차 천년관`, 오감을 활용한 차의 효능을 소개하고 생활 속 다양한 차 제품을 소개하는 `웰니스관`, 나라별, 시대별 차의 문화, 한반도 차의 역사와 문화의 차 생활ㆍ예술을 느껴 보는 `월드티아트관` 등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박물관을 중심으로 5개 전시관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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