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방산기업 핵심 `이엠코리아` 현장방문
창원 방산기업 핵심 `이엠코리아` 현장방문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04.26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운영
애로사항ㆍ건의사항 등 청취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오후 방위산업 핵심 기업인 이엠코리아(주)를 방문해 K-방산 수출품의 주요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방산기업 현장클리닉`을 운영했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이엠코리아(주)(대표 강삼수)는 지난 1987년 설립된 동우정밀을 모태로 해 2003년에 설립했으며, 2007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인증과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방산, 항공사업 △공작기계사업 △발전설비 사업 △TBM(Tunnel Boring Machine: 터널 굴착 기계)사업 △에너지,환경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육상 방산분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K9 자주포 실린더 및 격발기 조립체, K21 장갑차 송탄장치, K10 탄약운반차 탄통구조물 등을 생산ㆍ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K-방산의 역대급 수출 호조로 방산ㆍ항공 부품의 수주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투자를 위해 올해 창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항공 방산분야에서는 T-50 고등훈련기의 도어 액츄에이터(door actuator: 도어 구동기), 랜딩기어 부품과 함께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랜딩기어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과 소형민수헬기(LCH) 개발사업의 핵심 부품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시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임채진 전략산업과장은 "창원은 K-2 전차, K-9 자주포 등을 생산하는 방산 대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두루 포진해 있는 방위산업 거점도시이다"며 "앞으로도 K-방산의 주역인 방산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K-방산의 성공이 지역 내 방산 기업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