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산청엑스포 대비 활동
테러 초동조치ㆍ대피 등 실시
테러 초동조치ㆍ대피 등 실시
산청경찰서가 지난 24일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비상상황 대비 태세의 하나로 폭발물 테러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9월 `2023산청엑스포`를 대비해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동의보감촌에 폭발물 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초동조치와 민간인 대피 등 실전대비 훈련을 했다.
또 인명구조와 폭발물 처리 등 관계기관간 역할 분담을 통해 폭발물 테러 발생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송진섭 서장은 "다중이 운집하는 `산청엑스포` 행사를 앞두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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