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ㆍ내이동 미니갤러리 전시
아랑 콘셉트 작품 200여점 선봬
아랑 콘셉트 작품 200여점 선봬
밀양시는 23일까지 3일간 밀양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창작마당에서 `내일ㆍ내이동 해천루 미니갤러리 전시기획ㆍ전통매듭 & 서양 매듭` 전시회를 했다.
이번 전시회는 해천루 주상문 복합시설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돼 밀양시의 전설인 아랑을 콘셉트로 지역 주민의 창의력을 담은 작품 2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손희삼 밀양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므로, 주말 나들이 겸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고, 내일ㆍ내이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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