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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주말 상설 문화예술 공연 `풍성`
산청 주말 상설 문화예술 공연 `풍성`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4.19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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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 마당극 5개 작품
기산국악당, 치유악 힐링콘서트
산청군이 22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사진은 오작교 아리랑 마당극 공연 모습,
산청군이 22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사진은 오작교 아리랑 마당극 공연 모습,

지리산 자락에 있는 `청정골` 산청군의 주말이 마당극과 국악공연 등 풍성한 상설 문화예술 공연으로 채워진다.

산청군이 오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과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마당극 공연과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 생가에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마당극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각광받는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전문예술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가 마당극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남명 △목화 등 5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오작교 아리랑`을 첫 무대로 20회 공연을 진행한다. 5~6월은 토ㆍ일 오후 2시, 8월 금ㆍ토 오후 7시, 10~11월은 오후 2시 공연이 열린다.

`오작교 아리랑`은 아랫마을 남돌이와 윗마을 꽃분이의 유쾌한 혼례대작전으로 전통혼례, 함팔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통연희 마당극이다.

국악공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에 있는 기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국악공연은 군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치유악 힐링콘서트`를 잇는 문화관광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단, 7월부터 8월 2주까지는 정기휴연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산 박헌봉 선생 유지를 잇는 젊고 재능 있는 국악인들이 마음껏 끼를 선보일 무대를 마련했다. 또 전통연희와 국악계 명인으로 불리는 대가들 공연도 펼쳐진다.

첫 무대를 선보이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풍물 등 한국 전통연희의 다양한 종목과 가야금, 대금 등의 기악 앙상블로 이뤄진 관현악단에 한국무용, 판소리 등을 포함한 전통예술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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