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3일 제3대 한재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이다.
사천 곤양면 출신인 한 이사장은 지난 1980년 지방공무원으로 첫 공직을 시작, 명예퇴직까지 40여 년간 전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특히, 산업건설국장 재직 장 사천바다케이블카 협상단장으로 제작사와의 협상ㆍ계약 체결, 착공~준공까지 순조로운 진행 등을 통한 공단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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