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클린365! 새로운 양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양산역 일원 시가지 및 관광지 일대에서 20여 개 시민사회단체,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및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 및 역사 등을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의 배출방법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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