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0:24 (목)
경남 확진자 345명… 전날보다 153명 줄어
경남 확진자 345명… 전날보다 153명 줄어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3.03.30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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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33명ㆍ진주 50명 발생
누적 184만 6378명ㆍ위중증 1명

지난 29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45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확진자 498명보다 153명 줄어든 수치이다. 현재 도내 확진자 수는 43일 연속으로 1000명 아래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합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3명, 진주 50명, 통영 49명, 사천 32명, 김해 22명, 밀양 14명, 거제ㆍ양산 각 7명, 의령 6명, 함안ㆍ창녕 각 5명, 고성 4명, 남해ㆍ하동 각 3명, 산청ㆍ함양 각 2명, 거창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3%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6378명(입원 치료 3명, 재택 치료 2267명, 퇴원 184만 2176명, 사망 19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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