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원 16명 중 10명 재산 증가
경남 의원 16명 중 10명 재산 증가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3.03.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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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124억 4181만원 최고
김두관 3억 2495만원 가장 적어
김영선 114억여원 감소 신고

국민의힘 강기윤(창원성산구) 의원이 124억 4181만 원으로 경남 16명 국회의원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인 국회의원 296명과 국회사무처 1급 이상 공직자 37명 등의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다.

강 의원에 이어 도내 의원 재산 총액 2위는 국민의힘 정점식(통영ㆍ고성) 의원이 96억 3176만 원을 신고했고, 국민의힘 김영선(창원의창구) 의원 55억 7052만 원, 국민의힘 이달곤(진해) 의원 35억 6660만 원,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26억 1659만 원, 국민의힘 윤한홍(마산회원구) 의원 25억 8358만 원, 국민의힘 박대출(진주갑) 22억 7402만 원, 국민의힘 서일준(거제) 의원 22억 1225만 원순이었다.

또 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 의원이 17억 5625만 원을, 국민의힘 김태호(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의원 16억 7942만 원, 국민의힘 최형두(마산합포구) 의원 15억 8480만 원, 국민의힘 강민국(진주을) 의원 12억 8243만 원, 국민의힘 하영제(사천ㆍ남해ㆍ하동) 의원 12억 3837만 원, 국민의힘 조해진(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의원 12억 3488만 원을 등록했다.

반대로 10억대 미만으로 경남 국회의원 중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양산을) 의원이 3억 2495만 원을 신고했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김해을) 의원도 6억 5362만 원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한편, 경남 16명 국회의원중 10명은 재산이 늘어난 반면 6명은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의원은 정점식(12억 568만 원) 의원이었고, 가장 많이 감소한 의원은 김영선(-114억 6230만 원)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줄어든 재산의 내용을 고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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