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경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 및 업무를 분야별ㆍ지표별로 세분화해 업무 전문성 확보ㆍ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양산소방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관서로 지정됐다. 또, 경남도지사 상장과 300만 원의 시상금ㆍ수치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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