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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과서, 대한민국 역사ㆍ영토 부정 즉각 시정해야"
"日교과서, 대한민국 역사ㆍ영토 부정 즉각 시정해야"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3.03.28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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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검정 통과 관련 촉구
오른쪽 책은 독도에 대해 현행 "한국에 점거돼"라는 표현을 "한국에 불법으로 점거돼"로 바꾼 도쿄서적 지도 교과서.
오른쪽 책은 독도에 대해 현행 "한국에 점거돼"라는 표현을 "한국에 불법으로 점거돼"로 바꾼 도쿄서적 지도 교과서.

교육부가 28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자국 중심의 그릇된 역사관으로 왜곡된 역사를 기술한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ㆍ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결과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지난 수십 년간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반복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한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수정ㆍ보완본을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는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교과서가 검정 통과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미래 지향적 한ㆍ일 관계를 위해 일본 정부는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영토 주권 침해의 부당성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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