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최근 진동면 진동리 565번지 진동근린공원 입구 녹지공간에서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를 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진동근린공원 입구 공간으로 미관 저해와 통행 불편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던 곳이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일대 지장물을 철거하고 이용자 특성에 맞는 화단 조성 및 산책공간을 조성했다. 조성된 도심숲은 △대기 중 오염물질 차단 △안전한 통행로 확보 △녹지공간 조성으로 주민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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