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04:05 (월)
`지리산 보물` 노은동 경로당 준공식
`지리산 보물` 노은동 경로당 준공식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3.03.27 2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우석 이장 개인부지 기증
1억 5000만원 투입ㆍ2층 규모

청정 지리산 자락의 하동군 청암면 심답마을 노은동 경로당이 반가운 봄비와 함께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이날 심답마을에서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신재범ㆍ하인호 군의원, 기관ㆍ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준공식은 지신밟기,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축사, 현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심답마을 노은동 경로당은 깊은골 안쪽에 쉼터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양우석 이장이 개인부지 260㎡(약 80평)을 기증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경로당은 지난해 군 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받아 10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54.3㎡ 규모로 거실, 휴게실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2개로 이뤄졌다.

양우석 이장은 "지리산의 마지막 보물 노은동에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준 군 관계자와 마을주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마을만들기 사업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노은동 경로당은 많은 분의 노력이 한마음으로 이뤄진 소중한 공간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복지공간을 위해 안마의자, 식탁보급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