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7:42 (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특별재난상황실 운영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특별재난상황실 운영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03.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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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진해군항제로 발생할 수 있는 군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다음 달 3일까지 특별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

창원시는 군항제 축제기간 동안 여좌천, 중원로터리, 경화역 등 벚꽃 상춘객이 몰려드는 인파 밀집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오후 6시~11시에는 50명 이상 군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관계기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재난발생을 대비하는 사전 차단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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