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4일 의회 의장실에서 국제자매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방문단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의 대표축제인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창원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창원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은 다낭시의회 찐 티민 하이 운영위원장과 다낭시 손짜구의회 후인 반 홈 부의장 등 다낭시 방문단을 반갑게 맞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공감하며, 관광과 산업분야 교류 활성화로 서로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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