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16명ㆍ김해 67명
누적 184만ㆍ위중증 4명
누적 184만ㆍ위중증 4명
지난 20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15명이 신규 확진됐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의 영향을 받은 전날의 확진자 128명보다 387명 늘어난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고성을 제외한 17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6명, 김해 67명, 진주 52명, 양산 50명, 거제 27명, 통영 20명, 함안 16명, 사천ㆍ거창 각 14명, 밀양 9명, 하동 7명, 함양 5명, 창녕ㆍ남해ㆍ합천 각 4명, 의령ㆍ산청 각 3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20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2%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2706명(입원 치료 16명, 재택 치료 2320명, 퇴원 183만 84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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