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고성군을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조용정 고성 부군수를 방문해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조 부군수는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 도내 전 시ㆍ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경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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