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위생 취약계층 90세대
무료 세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무료 세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천시 소재 기업사회단체 봉사회인 늘봄봉사단(회장 최종희)이 지난 15일 동서동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0세대를 찾아 이불 빨래 세탁 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위생 취약계층 90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이불 세탁과 건조,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희 회장은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의 경우 침구 청결 상태가 건강과 직결된다"며 "위생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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