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54명ㆍ김해 59명
누적 184만ㆍ위중증 2명
누적 184만ㆍ위중증 2명
지난 15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20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확진자 585명보다 165명 줄어든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고성을 제외한 17개 지역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4명, 김해 59명, 양산 54명, 진주 53명, 거제 25명, 사천 14명, 거창 13명, 통영 10명, 밀양 9명, 함안ㆍ합천 각 5명, 의령ㆍ창녕ㆍ함양 각 4명, 산청 3명, 남해ㆍ하동 각 2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 수는 1917명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 1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0.3%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824명(입원 치료 14명, 재택 치료 2695명, 퇴원 183만 619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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