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ㆍ지리산ㆍ치유힐링 등 5개
경남도는 나들이철 관광 수요 회복세에 발맞춰 경남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별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는 테마별 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달 전담여행사를 선정해 상품 홍보와 관광객 모집 준비를 해왔다.
테마별 관광상품은 △럭셔리(디오제이씨) △지리산(동백여행사) △치유힐링(대원여행사) △익스트림(여행공방) △해양레저(울산착한여행) 5개 주제다.
경남도는 이러한 테마 투어상품을 수도권 홍보설명회, 로드 캠페인, 박람회 등에서 홍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ㆍ유튜브ㆍ여행플랫폼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테마 투어상품은 경남관광 길잡이(tour.gyeongnam.go.kr), 경남관광재단 누리집(gn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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