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6명ㆍ김해 44명
누적 183만ㆍ위중증 2명
누적 183만ㆍ위중증 2명
지난 12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9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457명보다 261명 줄어든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함안, 의령, 합천, 산청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14개 시ㆍ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56명, 김해 44명, 양산 22명, 거제 16명, 진주 15명, 통영 9명, 밀양ㆍ고성 각 8명, 사천 5명, 창녕 4명, 남해ㆍ함양 각 3명, 거창 2명, 하동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16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6%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만 9346명(입원 치료 17명, 재택 치료 2983명, 퇴원 183만 44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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