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 6~8일까지 간부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위행위 근절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법정구속, 음주 후 폭행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해 엄중히 생각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도덕ㆍ청렴성을 강조했다. 또,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공직기강에 대한 사항과 지적사례들을 살펴보며 경각심을 고취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세를 가져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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