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8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 23개 경찰서 교육ㆍ홍보담당 경찰과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4개 교통 분야 시민단체 교육담당 회원 등이 참여해 교육설계, 교보재 개발ㆍ활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는 △교육청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미취학 어린이, 청소년, 고령자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등에 참여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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