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90명ㆍ김해 102명
누적 183만ㆍ위중증 5명
누적 183만ㆍ위중증 5명
지난 8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5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698명보다 146명 줄어든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90명, 김해 102명, 양산 72명, 진주 59명, 사천 26명, 거제 25명, 밀양 23명, 통영 15명, 고성 11명, 합천 6명, 의령ㆍ산청ㆍ거창 각 4명, 하동ㆍ함양 각 3명, 함안ㆍ창녕 각 2명, 남해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50~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13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 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3.2%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만 7626명(입원 치료 16명, 재택 치료 3498명, 퇴원 183만 2199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