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한산면사무소에서는 봄철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등 자생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가해 민관합동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환경취약지ㆍ일주도로변에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마을 내 고착된 생활쓰레기 더미 5t을 새마을협의회장의 중장비를 투입해 정비하는 등 섬마을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새마을 가족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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