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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환경 생각하는 창원 돌돌e컵 사용
창원특례시 환경 생각하는 창원 돌돌e컵 사용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03.05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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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영    지방자치부 국장대우
이병영 지방자치부 국장대우

창원특례시는 전국에서 환경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환경정책과 함께 탄소배출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시의 환경정책은 백년대계를 내다보면서 탄소배출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사람은 항상 자연과 함께 공존공생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는 누비자와 전기차,수소차 등을 운영하면서 다른 지자체와 달리 발 빠른 환경정책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창원시는 지난 2021년부터 창원시청사 인근 창원돌돌컵 사업 시범도입 후 이젠 생활화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창원대학교, 경남도청 등이 참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전 세계의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친환경은 이슈를 넘어 세계적인 추세가 됐다. 우리 정부ㆍ공공기관들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는데, 오늘은 창원시의 돌돌e컵 정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2021년 7월,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텀블러를 공유하는 `창원돌돌컵` 사업을 시작했다. `돌려받고, 돌려준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돌돌컵은 창원시와 협약을 맺은 시청사 인근 카페 22개소에서 시작했다. 사용한 돌돌컵은 해당 카페 및 시청사에 설치된 반납함에 반납된 후, 전문업체에서 세척 후 다시 제공됐다. 그 후 지난 2022년 7월, 창원시는 시청사 근처에서 시범도입했던 창원돌돌컵의 애로사항을 보완한 돌돌e컵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돌돌e컵은 전용 앱인 `e컵`을 이용해 보증금을 충전 후 공유컵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창원대학교, 경남도청 등이 참여해 사업 규모는 더욱 확대됐고, 이에 따른 사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SNS, 언론보도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찾아볼 수 있었다.

창원시는 지난달 22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해 민원접대와 회의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다회용 컵 보관함ㆍ반납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시청사 본관 5개소, 제1별관 1개소, 제2별관 1개소, 의회 1개소 등 총 8개소에 보관함ㆍ반납함을 설치하고 다회용 컵을 구비했다. 필요한 부서는 자유롭게 컵을 사용한 후, 돌돌컵과 마찬가지로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기후행동이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창원시는 현재 진행 중인 돌돌e컵 사업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가며 도서관, 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돌돌e컵 사용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록 지금은 창원 일부 지역이지만, 언젠가는 창원 어디에서나 돌돌e컵을 쉽게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창원시는 현재 자원순환과 돌돌e컵 캠페인을 비롯해 서포터즈 운영을 하면서 창원대학교를 찾아 돌돌컵 홍보 켐페인을 벌였다. 또,조명래 제1부시장을 비롯해 기후환경국, 노조관계자 들이 시청사 본관 로비에서 돌돌e컵 사용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는 등 보다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로써 창원시의 환경정책과 탄소배출 줄이기에는 현재 진행이다. 결국 (주)창원호의 환경정책은 앞으로 순항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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