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올해 11개 직렬에서 지방공무원 23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월 10일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운전, 시설관리 직렬의 경력경쟁 임용시험(제1회 임용시험)이 치러진다.
또 10월 28일에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제2회 임용시험)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제1회 임용시험은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경력경쟁 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교육행정 120명 △전산 4명 △사서 10명 △공업(일반기계)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4명 △식품위생 9명 △시설(일반토목) 3명 △시설(건축) 18명 △조리 8명 △기록연구사 3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운전 18명 △시설관리 15명을 선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3명 등 총 6명을 선발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