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병근)는 대규모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합천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옷, 이불, 마스크 등 물품으로 추운 날씨에 이재민들이 필요한 물품들로 준비했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구호 물품이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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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이병근)는 대규모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합천소방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옷, 이불, 마스크 등 물품으로 추운 날씨에 이재민들이 필요한 물품들로 준비했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구호 물품이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