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안태완)는 지난달 28일 강당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과 14개 읍ㆍ면 친환경농업협회 회원 등이 참석해 제1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 추진 현안 심의에 이어 협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회원 감사패 수여, 고성군친환경농업협회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안태완 회장은 "우리 친환경농업인들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ㆍ환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 면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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