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
낙동강청,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3.02.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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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 배출사업장 집중 관리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이행과제 중 산업ㆍ발전, 수송, 생활 부문별로 강화된 대책을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33일간) 시행한다.

산업ㆍ발전 부문은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을 간부가 직접 전담 관리해 자발적 감축을 독려하고, 주요 대기오염 우심산단 및 대형사업장의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16개소)을 간부가 전담 관리해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방안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한다.

대규모 발전소(7), 석유정제ㆍ석유화학업(8), 비철금속업(1) 포함해 지자체, 환경공단, FITI 등과 합동으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13개 우심산단의 불법 배출에 대해 집중적인 감시와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이동측정차량 4대 및 드론 4대, 분광장비(SOF) 1대, 광학가스이미지 카메라(OGI) 1대를 투입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허가 및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10개소)을 대상으로 대기 배출ㆍ방지시설 및 TMS 적정 운영 여부 등 집중 관리 할 예정이다.

수송부문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점검을 확대한다.

4ㆍ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유도를 위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SNS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생활 부문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상시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특히 봄철 영농을 준비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불법소각을 감시한다.

더불어, 농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TVㆍ라디오 캠페인, 전광판, 이동매체광고(버스)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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