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식 신임 회장 선임
해촉 이장 공로패 수여
해촉 이장 공로패 수여
산청군이 군정회의실에서 `2023년 전국 이ㆍ통장연합회 산청군지회(이하 이장연합회) 정기회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장연합회는 지난 15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1년간 군 이장연합회를 이끌고 갈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에는 김진식 오부면 이장협의회 회장이 선임됐다. 앞서 지난 2년간 지역민과 일선 행정을 위해 애쓴 해촉 이장 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임 김진식 회장은 "막중한 임무에 어깨가 무겁지만 연합회 단결과 화합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 군정과 함께 지역민 행복 증진과 지역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행정이 나갈 방향을 정하고 지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이장연합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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