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산로봇랜드(이하 로봇랜드)에서 착한 가격으로 재밌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로샤와친구들`부터 `날으는로봇` 등의 놀이기구가 한곳에 모여 있는 `로봇토피아존`이 있다. 로봇랜드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자.

◆ 고물가 시대! 착한가격으로 하루종일 놀자

4인 가족 기준(어른 2명， 어린이 2명) 제휴카드 2장 할인을 받고 로봇랜드에 입장하면 5만 3900원이다. 로봇랜드는 도시락 지참이 가능해 점심값을 제외한 저녁비용(1인 식사비용 1만 원)을 넣어도 10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 22종의 놀이기구와 8곳의 체험관 그리고 다양한 행사까지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

로봇토피아존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가득유아와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 로봇랜드를 방문하면 반드시 들리는 스팟이 있다. `로봇토피아존`이다. 키 제한이 낮은 놀이기구가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 아이들의 놀이터인 `로봇토피아존`에는 어떤 놀이기구가 반기고 있는지 알아보자.

◆ 대표 포토존과 어린이 전용 롤러코스터ㆍ비행기

`로샤와친구들`은 로봇랜드의 대표 포토존이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인 회전목마다. 신장이 100㎝ 이상은 단독 탑승이 가능하며 80㎝ 이상은 보호자 동반 시 탑승이 가능하다. `로샤와친구들`을 타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어른들을 위한 `쾌속열차`가 있다면 어린이를 위한 롤러코스터인 `숲속열차`가 로봇토피아존에 있다. 숲속을 주행하는 열차에 탑승해 레일을 따라 급하강， 급회전하며 강한 원심력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다. 120㎝ 이상 탑승이 가능한 `숲속열차`에서 어린이들은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인승 로봇비행기에서 4㎧의 속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날으는로봇`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운행되지만 높이 조절 또한 가능해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날으는 로봇`은 130㎝ 이상 단독 탑승이 가능하며， 70㎝ 이상 130㎝ 미만은 보호자 동반시 탑승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키즈 놀이기구가 로봇토피아존에서 이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너를 뽐내봐 릴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로봇랜드를 방문해 간단한 영상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로봇랜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인스타그램에 남겨 경품도 받고 추억도 챙겨보자. 자세한 사항은 로봇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