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23:22 (일)
산청군 에너지 취약계층 긴급 지원
산청군 에너지 취약계층 긴급 지원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2.15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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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42가구 5만원씩 지급
28일까지 접수 3월 초 전달

산청군이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등 난방비 상승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급등 탓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앞서 발표한 정부 지원과 별개로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경남도의 난방비 지원 결정에 맞춰 진행한다. 군은 경남도가 교부한 재난구호기금 6210만 원을 활용, 가구당 5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모두 1242가구다. 의료ㆍ생계급여와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 바우처 신청 대상인 1216가구, 등유바우처와 연탄 쿠폰 사용 세대 26가구다.

군은 오는 28일까지 각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받아 다음 달 초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산청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산청읍 옥산리와 산청리, 지리 일부와 금서농공단지 등에 처음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또 에너지 안전 확보를 위한 가스ㆍ전기시설 개선 사업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연탄 쿠폰 지원 등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가의 에너지 복지 혜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안정적인 에너지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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