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오부면 사회단체들이 제주도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오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농촌지도자회는 7~8일간 역량강화 활동을 활용,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과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제주도 민속보존마을 등 7개 탐방지에서 엑스포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특히 엑스포 홍보펼침막을 활용, 행군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광객 시선을 끌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오는 9월 15일~10월 19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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