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31명ㆍ김해 176명
누적 181만ㆍ위중증 11명
누적 181만ㆍ위중증 11명
지난 6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169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410명보다 759명 늘어난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431명, 김해 176명, 양산 115명, 진주 113명, 거제 102명, 밀양 51명, 사천 42명, 통영 40명, 창녕 19명, 거창 18명, 함안 13명, 고성ㆍ산청 각 12명, 남해ㆍ하동ㆍ함양 각 6명, 합천 5명, 의령 2명이다.
치료 중이던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858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8%이며,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1.2%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만 55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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