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는 62만 3000원 지원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통영시 긴급복지대상자가 4인 가구 기준 월 162만 원, 의료비는 3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1인 가구 62만 3000원, 2인 가구는 103만 원이다. 대상 가구는 평균 3개월에 최대 6개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에 비해 5.47%가 증액됐다.
생활복지과 박진경 주무관은 "주 소득자 사망ㆍ실직ㆍ출소ㆍ질병 등 위기 가구로 전락한 기준중위소득 75%, 일반재산 1억 5200만 원,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 가구의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고 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1252세대, 9억 2188만 6000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500여 세대에 전기요금, 가스비 등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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