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31명ㆍ김해 161명
위중증 7명ㆍ사망자 1명
위중증 7명ㆍ사망자 1명
지난 4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95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보다 162명 줄어든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331명, 김해 161명, 양산 123명, 진주 106명, 거제 83명, 밀양 39명, 통영 31명, 사천 28명, 고성ㆍ남해 각 14명, 창녕ㆍ거창 각 12명, 함안 11명, 합천 8명, 의령 7명, 산청ㆍ함양 각 6명, 하동 3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고령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857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7%이며, 동절기 추가 접종률(4일 0시 기준)은 11.1%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만 3941명(입원 치료 44명, 재택 치료 7380명, 퇴원 180만 4660명) 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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