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2:47 (금)
"미래세대 위해 누군가 해야" 강기윤, 연금개혁에 구슬땀
"미래세대 위해 누군가 해야" 강기윤, 연금개혁에 구슬땀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3.02.05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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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노동ㆍ교육ㆍ연금 3대 개혁추진에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가 주축이 된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힘을 보태고 있다.

`국민공감`은 이달 초 연금개혁을 주제로 세 번째 모임을 갖고 윤석열 정부 개혁 드라이브에 힘을 실었다.

이날 공부모임에는 이철규ㆍ이용ㆍ박수영ㆍ김정재ㆍ전봉민ㆍ정점식ㆍ김성원ㆍ황보승희ㆍ정희용ㆍ이만희ㆍ양금희ㆍ최형두ㆍ박대출ㆍ류성걸ㆍ송언석ㆍ김학용ㆍ노용호ㆍ박성중ㆍ강기윤ㆍ박성민ㆍ윤두현ㆍ서정숙ㆍ이종성ㆍ이용ㆍ배현진ㆍ조은희ㆍ최춘식ㆍ한무경 의원과 왼외인사 50명이 참석했다. 경남에서도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창원성산구)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진주갑), 정점식(통영ㆍ고성), 최형두(마산합포구) 의원이 모습을 보였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연금) 개혁하면 연금 지급이 지속되고 나라에 도움이 되지만 연금개혁 주체들은 다음 선거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그걸 넘지 않고 연금 존속할 수 없어서 여야가 각각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을 밟아야 한다"고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기윤 의원은 "죽어도 누군가 해야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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