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우수사례 등 3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건설교통과가 최우수상, 보건행정과가 우수상, 민원지적과ㆍ도시건축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남해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위해 분할납부를 유도, 고액 체납자에 대해 부서 담당자와 현장 합동징수를 실시하는 등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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