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회 오후 1~4시 운영
치매 방지 프로그램 제공
치매 방지 프로그램 제공
사천시가 어르신들의 치매 증상 악화를 막고 사회적 접촉을 도모하기 위한 무료 치료 쉼터를 제공한다.
사천시는 1일 치매안심센터인 `2023
년 치매 어르신과 함께하는 바라봄 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라봄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와 사천읍보건지소에서 매주 2회,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받지 않는 경증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바라봄 쉼터에서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인지 재활 △정서 지원 △인지 자극 △건강지원 △치매 환자 가족 인지자극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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