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방앗간(대표 김필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추향숙)은 공공실버주택에 보리ㆍ아몬드로 만든 강정 100봉지와 양말 100켤레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김필원 대표는 "고성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기탁한다"고 전했다. 공공실버주택 경로당 김종근 회장은 "젊은 사람이 성실하게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아파트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강정을 손수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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