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상반기 화요명작예술감상회 수강생을 모집한다. 3ㆍ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미술， 국악， 건축， 음악， 무용 총 5개 주제이다.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2023년 상반기 화요명작예술감상회`의 세부 주제로는 2월(미술， 경남대 미술교육과 민병권 교수)- `한국 미술에 담겨진 인문학 여행`， 3월(국악， 세종국악회관 이경원 대표)- `우리가 몰랐던 우리음악 이야기`， 4월(건축， 창원대 공과대학 유진상 교수)- `건축과 도시의 인문학`， 5월(음악， 창신대 음악과 김의진 교수)- `묘연한 예술의 정체， 오페라 라보엠이 말한다`， 6월(무용， 창원대 무용학과 김태훈 교수)- `무용， 재미있게 감상하기`다.

한편， 시민들의 생활 속 예술 활동 참여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화(055-719-7818， 3ㆍ15아트센트문예사업부) 또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정원 내 선착순 접수한다.